GOODTV 위클리 뉴스브리핑

김민정(atcenjin@naver.com)

등록일:2019-02-05 18:06:38

  • 인쇄하기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GOODTV가 발행하는 종합주간지 위클리굿뉴스의 주요 소식을 김민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주 주요뉴스 브리핑입니다.

- 위험의 외주화 논란으로 관심을 모았던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실태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근본적인 원인과 대안을 살펴봅니다.
- 국민의 노후자금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10조 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기금운용의 전략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프랑스 정부의 유류세 인상에 반발해 시작된 노란조끼 시위가 유럽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노란조끼 사태의 전말을 짚어봅니다.
- 선천적인 장애와 가난을 딛고, 나눔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진흥문화 박경진 회장을 만났습니다.

1면 우리나라 노동자 10명 중 2명은 간접고용 노동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간접고용 노동자의 경우, 산업재해 사고 경험이 원청 정규직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말로만 듣던 위험의 외주화가 실제 통계로 확인됐단 평갑니다. 조사를 진행한 한국비정규노동센터에 따르면, 인건비 절감 등을 이유로 간접고용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고용불안과 열악한 처우 문제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접고용 방식의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단 지적입니다.

2면프랑스의 노란조끼 시위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프랑스 전역을 뒤흔든 민초들의 저항은 유럽으로 확산하며 더욱 거세지는 분위긴데요. 처음 시작은 정부의 유류세 인상에 대한 반발이었지만, 밑바탕에는 갈수록 심화되는 경제 양극화에 있습니다. 프랑스의 청년실업률은 25퍼센트에 달합니다. 한국의 2배가 넘습니다. 어렵게 취업해도 임시직이나 파트타임이 대부분입니다. 이에 마크롱 정부가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시민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3면 우리 주변의 선한 이웃과 가슴 따뜻한 삶의 현장을 소개하는 이번주 굿뉴습니다. 기독교성화달력으로 유명한 진흥문화의 박경진 회장은 한쪽 눈을 감은 채 태어났습니다. 집안이 가난해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나무를 팔아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힘든 시절을 딛고 진흥문화를 설립해 업계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킨 박 회장은 다양한 사역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해외입양인들의 뿌리를 찾아주고, 장학재단을 설립해 환경이 어려운 인재들을 돕고 있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다음세대를 위해 아낌없이 나누는 박 회장의 소신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뜨거운 화젭니다. 대한민국 상류층이 자신들의 부와 지위를 대물림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자식교육에 올인하는 모습을 풍자한 작품입니다. 최근 정부가 드라마에 등장하는 상상 초월의 고액 사교육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단속도 단속이지만, 사교육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공교육의 회복을 함께 논의하는 것이 먼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위클리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작성0 / 최대600바이트(한글300자)선거실명확인
    goodtvICGICGCCMLOVE굿피플KCMUSA기독뉴스GoodPeople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