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위클리 뉴스 브리핑

김민정 (atcenjin@naver.com)

등록일:2019-02-18 09:22:49

  • 인쇄하기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GOODTV가 발행하는 종합주간지 위클리굿뉴스의 주요 소식을 김민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주 주요뉴스 브리핑입니다.

-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지난달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분석해 보니, 중국과 몽골 등 외부의 영향이 75%에 달했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피해가 중고등학생보다 크단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학교폭력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 존엄사법으로 불리는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나라 임종문화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 3D프린터로 전자의수를 제작해,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돕고 있는 주식회사 만드로 이상호 대표를 만났습니다.

1면 올 겨울은 추위보다 미세먼지의 공습이 더 위협적인 것 같습니다. 지난 1월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사상 최악의 수준이었는데요.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중국과 몽골 등 외부의 영향이 평균 75%에 달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14일은 7개 예보 권역의 초미세먼지가 2015년 측정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 산둥반도와 북부 고기압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유입됐다고 분석했는데요. 중국 측에 분석 결과를 전달해 연구 협력을 강화하겠단 방침을 밝혔습니다.

2면 초등학생의 학교폭력이 중고등학생을 넘어섰단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교육부가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9만 명을 뽑아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했는데요.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답한 초등학생은 3.6%로 중학생 2.2%, 고등학생 1.3%보다 많았습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열리는 학폭위 심의 건수도 초등학교에서 크게 늘고 있는 추셉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가 경미한 학교폭력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지 않도록 하는 개선안을 내놨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단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3면 팔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전자의수는 맞춤 제작이 어렵고 가격도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회사 만드로의 이상호 대표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전자의수를 제작해,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기존 전자의수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고로 양손을 잃은 친구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게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진 3D 프린팅 기술의 한계로 어려움이 많지만, 노력을 쉬지 않겠단 이 대표. 사람을 향하는 기술을 완성하고 싶단 그의 바람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 지 1년이 됐습니다. 역대 최대 참가국이 함께한 흑자 올림픽이었고, 남북화합과 세계평화를 구현했단 찬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만든 경기장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1주년을 기념해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각종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화려한 이벤트보다, 올림픽 유산을 어떻게 보존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위클리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goodtvICGICGCCMLOVE굿피플KCMUSA기독뉴스GoodPeople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