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기독선교연합회가 3월 연합예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부산경찰기독선교연합회가 지난 3월 5일 부산경찰청 교회에서 경찰선교회의 활성화와 경찰의 복음화를 위해 3월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연합예배에는 백한호 목사(사랑이 넘치는 교회)의 뜨거운 찬양 인도로 시작됐다. 이어서 부산경찰기독선교연합회장 안영봉 경정의 사회, 연제시 선교총무 강소희 순경의 대표기도, 이상택 목사(동신교회)가 '어떻게 보십니까?(출2:1-4)'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상택 목사(동신교회)가 '어떻게 보십니까?(출2:1-4)'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이상택 목사는 "직장에서 신앙인들이 고민이 있지만, 어디서든 하나님께서 계심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님 손에 붙들린 인생은 달라질 수 있고 순종하는자 위해 준비하신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연합총무 김요담 경위의 광고와 이상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특히 예배 후에는 수영로교회의 '작은천국'의 특송으로 이날 참석한 이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수영로교회의 '작은천국'이 특송을 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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