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사고노회로 규정

오현근(ohdaebak@goodtv.co.kr)

등록일:2019-03-14 0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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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소속 노회인 서울동남노회를 사고노회로 규정했습니다. 지난 노회 임원 선출 과정에서 위법성이 발견됐단 이유에섭니다. 따라서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 자격은 인정하지 않기로 하고, 노회의 모든 권한을 수습전권위원회에 위임했습니다. 노회 비대위 측은 이 같은 조치에 반발했습니다. 오현근 기자의 보돕니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서울동남노회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임원회가 사고노회로 규정했습니다. 임원회 측은 6시간 가까이 이어진 총회 임원회 후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치리회 권한 헌법에 의거해 서울동남노회 직무를 포함한 그 기능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식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임원회 측은 남삼욱 목사의 소 취하로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 선출에 대한 문제가 사라졌단 의견에 대해선 “지난 노회 임원 선출 과정에서 위법성이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의식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 임원회의 이 같은 결정에 김수원 목사 측 서울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노회의 문제를 왜 총회 임원회가 간섭하느냔 겁니다.

(김수원 목사 / 서울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

서울동남노회 비대위 측은 총회 임원회의 결정을 확인하고 최후 소송까지도 검토하겠단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총회재판국에선 명성교회 세습사태와 관련한 재심이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이번에도 다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OODTVNEWS 오현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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