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北, 모두에게 도움되는 선택 하길"

홍의현(honguihyun@gmail.com)

등록일:2019-03-14 0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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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포커습니다.

1. 북한의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재건 움직임과 관련해 외교부는 "북측이 현명한 판단을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제2차 북미회담 이전부터 동창리 발사장 곳곳 상황을 미 정부와 함께 주시해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우리 정부는 북미 간 실무협상 재개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보잉 737맥스에 대한 운항 정지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 항공사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보잉사는 사고 책임과 소송, 보험금 청구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로펌은 "만약 비행기나 부품 결함이 발견되면 유족들은 항공사뿐만 아니라 제조업체를 상대로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초중고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6년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 공동 조사에 따르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9만 천원으로 작년보다 7% 증가했습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지난 2007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사교육비가 30만 원을 넘겼습니다. 교육 당국은 지난해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안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대입제도의 불확실성이 가중된 것이 사교육비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4.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브루나이 국빈 방문 중 긴급보고를 받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제안한 기구 조성의 건을 적극 수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해당 기구의 위원장으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추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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