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라이트스토리> 앙코르 공연이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데일리굿뉴스
'솔트(Salt, 소금)'와 '라이트'(Light, 빛)의 의미를 가진 극단 쏠라이트미션(단장 심윤정)이 공연하는 뮤지컬 <스타라이트스토리>(Star Light Story, 음악감독 정희영) 앙코르 공연이 4월 9일부터 23일(화)까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가나의 집 지하 2층 열림홀에서 열린다.
 
작년 12월의 첫 공연한 뮤지컬 <스타라이트스토리>는 물질적 풍요로움 속에서 영혼이 지쳐있는 현대인들을 위로해주기 위해 창세기 1장 3-4절 말씀에 모티브를 뒀다.

즉 '어두운 밤에 별빛이 찬란하게 빛나듯 인생의 깜깜한 낭떠러지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절규하고 있는 순간에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부활의 의미를 전해준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 후원으로 열리며 △월요일 오후 6시(4월 15일, 22일) △화·목·금 오후 8시(4월 9일~12일, 16일~19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4월 13일, 20일) △일요일 오후 5시(4월 14일, 21일)에 공연한다. 기자회견은 앙코르 공연 첫 개막공연 전인 4월 9일(화) 오후 3시 가나의 집 지하 2층 열림홀에서 갖는다.
 
한편 극단 쏠리이트미션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2011년 8월 19일 서초경찰서에서 <뮤지컬 구원열차>를 첫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후 2014년 8월 30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무려 4년여 동안 롱런한 <뮤지컬 문준경> 공연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뮤지컬 크리스마스 스토리 △뮤지컬 구원열차 △뮤지컬 손양원 △뮤지컬 스타라이트 스토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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