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유일한 행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한국장로교 신학 대학생들의 연합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교회음악의 모범을 제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금년 들어 제8회인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는 내달 9일 오후 6시에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사랑아트채플관에서 열린다. 이 찬양제는 2012년 장로교 총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처음 개최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장종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한국장로교회의 연합운동은 매우 중요한 사역이기에, 신학대학생들 때부터 한자리에 함께하는 것이 의미있다"며 "한국장로교단 지도자들이 이 찬양제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찬양제는 총9개 대학에서 10개 팀이 참가해 합창 혹은 중창으로 ▲시온성 ▲나의 기도하는 것 보다 ▲우리 때문에 등을 연주한다.
 
또 이번 찬양제에는 서울대학교 합창단이 초청팀으로 참가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02-764-095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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