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문화선교를 펼치는 노아 선교단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한다.
 
 ▲'노아 콘서트' 포스터

노아선교단(이하 노아)이 주최하는 '노아 콘서트'가 내달 6일 오후 6시 서울 정릉벧엘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의 취지에 걸맞게 온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찬양 축제의 자리로 마련됐다.
 
선교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서트"라며 "온 세대가 다음세대 찬양문화를 통해 함께 찬양하며 은혜 받는 행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는 국내외 위기 아동을 지원하는 월드비전이 함께해 제3세계 지역에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 사역들이 소개된다.
 
또 GOODTV노아소년소녀합창단과 노아, 노아키즈, 청소년 찬양팀 노아틴에이저, LADY노아 등이 대거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새로운 앨범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참석은 갓피플과 멜론티켓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노아 선교단 공식 홈페이지(www.noa.or.kr)나 전화(02-376-8293)로 하면 된다.
 
노아선교단은 2002년 설립돼 어린이청소년들이 국내외에서 춤과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교회로 와요>, <너는 축복의 씨앗>, <나는 특별해요>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