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가 판치는 세상…바로 알고 대처하자

박혜정(hyejungpark@goodtv.co.kr)

등록일:2019-04-18 18:00:33

  • 인쇄하기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요즘은 '진짜'와 '가짜'의 논란이 가득한 혼란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단과 사이비 종교의 거짓된 교리는 반사회적 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다. 이같이 한국사회를 병들게 만드는 이단과 사이비의 실체를 폭로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제적인 대처법을 제시하는 백서가 출간됐다. 바로 조믿음 목사의 <이단백서>다. 책을 통해 이단 사이비를 바로 알고 예방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이단백서> 저자 조믿음 목사ⓒ데일리굿뉴스

 국내부터 해외 출신 이단,사이비 단체 특징 핵심 요약
 
조믿음 목사는 책 <이단백서>를 통해 먼저 이단과 사이비의 의미를 명확하게 구분한다. 언뜻 보기에 두 단어는 같은 뜻 같지만 '종교'라는 잣대를 둘 때 완전히 다른 성격의 집단이라고 정의 내린다.
 
이단은 성경을 왜곡하고 정통 신학의 범주를 벗어난 주장 등을 의미한다. 예수님 외 다른 구원자가 있다고 주장하거나 종말의 시와 때를 정한 종말론 주장,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는 등의 기독교 핵심 교리와 믿음을 왜곡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사이비는 종교적인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히려 사회적 용어에 가깝다. 이를테면 사이비 의사, 사이비 과학자 등 종교가 아닌 종교를 빙자한 사기 집단으로 이해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주로 사람을 신격화하거나 특정한 날이나 시점에 종말이 온다고 주장하면 대부분 사이비 종교로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조 목사는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한국 국내외 주요 이단 사이비 단체들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도록 최소화해 정리했다. 특히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와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여호와의 증인 △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전능하신하나님교회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거론하며 연혁, 교리 특징, 포교방법, 피해사례 등 핵심적인 내용만 간추려 담았다.
 
우리 가족이 이단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같이 해외 단체의 경우라면 더욱 공식명칭을 숨긴 채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 저자의 조언이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이단 사이비의 공식 명칭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부터가 이단을 예방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저자는 △세월호 사건으로 알려진 권신찬, 유병언의 구원파는 ‘기독교복음침례회’ △IYF를 앞세워 청년들에게 접근하는 박옥수 구원파는 ‘기쁜소식선교회’ △해외에서 유입된 안식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몰몬교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가 공식 명칭임을 짚어준다.
 
가족이 이단에 빠졌을 때 적용할 수 있는 대처법도 제시돼 눈길을 끈다. 저자는 이단에 빠진 가족은 이미 이단 교리에 세뇌돼 있기 때문에 이들이 회심하기까지는 장기적인 싸움이라면서 어설픈 교리 논쟁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이단·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교리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보니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서 “가족을 포함한 누구든지 자신이 신봉하는 교리를 지적하는 대상은 ‘악’으로 본다. 때문에 이단의 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교리적 논쟁은 혼란만 가중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이단·사이비 교리는 계속 바뀐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변개 혹은 수정된 교리들에 대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이단에 빠진 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이 믿는 교리가 이상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하는 것도 대안”이라며 “교리 논쟁은 전문 상담소에 맡기되 가족들 역시 상담소를 통해 교리를 이해하고, 이단에 빠진 가족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저자는 이단·사이비 대책으로 빠트릴 수 없는 법률적 대응에 대한 다양한 실제 사례까지 다루고 있어 실용적이다. 신천지 피해자들이 모욕죄로 고소당했으나 공연성 불인정으로 불기소처분된 경우부터 사이비단체의 인터넷카페폐쇄 가처분, 시위금지 및 접근급지등가처분 신청 등 법적소송과 관련된 사례들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것이 그의 의견이다. △대학가에서 위장 동아리, 세미나 및 행사 통한 포교 △설문조사 접근 방식 △검증되지 않은 성경공부 모임 진행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되기 쉬운 이단사이비의 포교 전략들은 인간관계에 취약한 현대인을 겨냥한 포교전략이라며 여기에 빠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조 목사는 “이단에 빠지는 데는 교회 공동체와 역기능 가정 등의 구조적 문제도 있다. 하지만 교묘하게 잘못된 교리를 분별할 수 있는 분별능력이 있는지 자기성찰 자세도 필요하다”며 “크리스천답게 살고 하나님 말씀 안에 깨어있는 것이 가장 좋은 이단 대책”이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c)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작성0 / 최대600바이트(한글300자)선거실명확인
류현수
2019-04-1919:44:02

인간의 성품을 신의 성품으로 ~~ 나의 가족이나 교인들에겐 이것 하나만 기억하고 눈에 보이는 행동을 위한 마음의 의지를 가리치는 곳이 아닌 사람의 언행에서 자신이 남들을 보며 눈살 찌푸리는 그것이 일어나는 스스로의 마음을 찾아 하나님계 고쳐달라고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으로 바꿔달라고 기도 할 줄 아는 방법의 신앙을 찾으라고 교육하여~~ 이단의 문제는 사실 계시록에 나타난 것들을 자신들에게 적용하는 오류에서 시작하는데 그러나 계시록은 이기지 못한 일곱 교회의 일부터 그 이기는 방법을 4장에서부터 14장까지 설명하고 그단음에 새예루살렘 성 어린양의 신부 되는 과정을~~ 이걸 모르니~~~ 교회들도 이제 영의 일로 성경을

prev1
    goodtvICGICGCCMLOVE굿피플KCMUSA기독뉴스GoodPeople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