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위클리 뉴스브리핑

김민정(atcenjin@naver.com)

등록일:2019-04-19 08: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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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뉴스 브리핑입니다.

- 낙태죄 위헌 판결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독교계도 예외는 아닌데요. 크리스천들이 어떤 관점으로 낙태 문제를 바라봐야 하는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하단 목소리가 높은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봤습니다.
- 일부 연예인이나 부유층 자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마약, 이젠 일반인들에게까지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마약류 사범이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해결 방안은 없는지 짚어봅니다.
- 우리 주변의 선한 이웃을 소개하는 굿뉴스에선 탈북자들의 구출과 정착을 돕고 있는 비영리단체 링크의 박석길 한국지부장을 만났습니다.

1, 2면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기독교계도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기독여성단체 등 일각에선 이번 판결을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성경적 가르침에 어긋난다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태아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며, 낙태는 생명을 죽이는 살인행위라는 것입니다. 총신대 이상원 교수는 “임신하는 순간, 살아있는 영혼이 이미 존재하는 것”이라며 “태아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교회가 올바른 성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 성교육을 강화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단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3면 이제 한국사회에서 마약은 더 이상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버닝썬 사태를 통해 물뽕과 같은 마약류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음이 확인됐고, 최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던 한 방송인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것이 알려져 충격을 줬습니다. 실제로 마약 거래는 유튜브나 채팅앱, 인터넷 카페는 물론 비밀 인터넷이라 불리는 딥웹 등을 통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마약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성해야 한다며 중독자 재활치료, 마약 범죄자에 대한 교정정책 개선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3면 한반도에 평화무드가 조성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은 비핵화에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을 바라보는 프레임은 핵이 아닌 북한주민이 돼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국제 비정부기구 링크의 박석길 한국지부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한국계 영국인인 박 지부장은 유엔본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탈북자들을 만나게 됐다고 하는데요. 현재 링크를 통해 탈북자들의 구출과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최근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국가공로훈장까지 받았습니다. 박 지부장은 사람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북한을 봐야 한다며 하루빨리 북한 땅에 자유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교회 곳곳에서 예수의 고난을 묵상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움직임이 한창입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보여주기 식의 나눔이 부쩍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부활절이어서가 아니라, 부활의 소망을 누려야 할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위클리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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