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최문환 장로, 상임본부장 이성우 목사, 윤우경 이사) 임원 초청 제434회 성시월요조찬기도회가 최근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 목사) 4층 요한성전에서 개최됐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임원 초청 성시월요조찬기도회 참가자들의 기념 촬영 모습. ⓒ데일리굿뉴스

법무법인 로고스 선교회 고문 정대준 장로의 사회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생애를 담은 장편소설 <걸어서라도 가리라>의 작가 유현종 장로가 ‘하나님의 종’(고전 3:7-9)이란 주제로 임정 초대대통령 이승만 장로의 신앙과 나라사랑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어서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이성우 목사의 사역보고가 있었다. 최초의 세계성시화대회가 미국 L.A.에서 2005년 10월 Crenshaw Christian Center에서 열린 것을 시작으로 2007년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성시화운동 전략회의를 열면서 미주 전체 35개 도시로 그 사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한인디아스포라 선교를 위해 2011년 12월 청년대학생 3,000여명이 모여 선교자원화·동력화를 위한 GKYM Vision 선교대회를 주최해 매년 연말 Higher Calling Conference로 이어지고 있다. 2016년 4월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주관으로 Azusa 부흥 110주년을 기념해 전 도시 총력전도를 위한 다민족 연합기도회인 Azusa Now(대표 루잉글) 집회가 L.A.콜로세움 경기장에서 12만명이 모여 초청전도집회와 기도회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5월 2일(목) 조국과 민족을 위한 연합기도회 △다민족 선교 실천을 위한 절기 총동원 도시전도(부활절 Easter Bag, Thanks Giving Bag 배부) △7월22일부터 29일까지 뉴욕성시화총력전도대회 개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당진 동일교회에서 개최하는 국제성시화대회 참가 △11월 16일 글로벌메시아선교회 주관 다민족성령기도회 지원 △깨끗한 코리아타운 만들기 운동 △홈리스 셀터 지원 사역 △2020년 1~3월 중 한미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강사 한국 KWMA 이사장 이영훈 목사)를 추진한다.

이성우 미주상임본부장의 사역보고 후 사단법인 사도바울선교회 김혜순 여성국장이 정호승 작 ‘무릎’을 개사한 성시낭독을 했으며, 세계성시화운동본부(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의 축도로 제434회 성시월요조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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