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을 통해 이루는 첫 울타리인 가정. 하지만 가정이 화목하지 못하면 그 어떠한 상황도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
 
 ▲5월 20일방송되는 <노ㅋ토ㅋ>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 관계’를 주제로 방영된다. ⓒ데일리굿뉴스

5월 20일(월) 방송되는 <노ㅋ토ㅋ>에서는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 관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부부의 뜨거운 사랑으로 이뤄진 가정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 사랑이 식고 점차 변해가는 서로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외도. 이러한 사례와는 대조적으로 평생 서로만 바라보다 먼저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는 아내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가정관, 부부관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같이’ 보다 ‘혼자’가 더 편해지는 요즘 시대.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온 노부부에게 ‘혼자’ 라는 말은 너무나 가슴 아픈 단어다.

한 평생을 함께한 남편에게 찾아 온 병마. 10년이 넘는 극진한 병간호에도 남편은 끝내 하나님 곁으로 갔다. 하지만 남겨진 아내에게는 이 현실이 가혹하기만 하다.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남편의 빈자리…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ㅋ토ㅋ> 여러분. 다시 힘내서 남은 생을 잘살아갈 수 있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사연을 보내온 아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지만 함께 공감하고 이겨낼 수 있는 위로의 이야기는 잔잔하지만 따듯한 감
동을 전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의 삶과 신앙 속에서 다양한 고민을 보내 준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뜨거운 기도의 감동이 <노ㅋ토ㅋ>를 통해 계속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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