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가 5월 19일 ‘2019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렸다. ⓒ데일리굿뉴스

가족과 이웃 친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새생명축제가 열렸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는 지난 5월 19일 '2019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렸다. 새생명축제는 광명, 하안, 일산, 시화성전에서 주일 1~4부 예배와 저녁찬양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김한배 목사는 '인생문제의 해답이 있습니다(요 3:16-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사람들은 행복을 찾아야 할 곳이 아닌 곳에서 찾는다"며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만드셨다. 예수를 믿으면 기쁨과 평안이 주어진다. 예수 믿고 복 받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을 초청했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탕자가 변해 성자가 되어 참회록을 쓴 어거스틴에 대해 간증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을 참석자들과 함께 읽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참 평안이 온다. 예수 믿으면 사망과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된다. 예수 믿고 구원받고 천국에 소망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초청받은 이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권면하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배 목사는 ‘인생문제의 해답이 있습니다(요 3:16-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데일리굿뉴스

광은교회는 '2019 새생명축제'를 위해 그동안 '셀 리더 컨퍼런스'와 '새생명축제를 위한 진군식', '권우준 목사 초청 춘계부흥성회' 등을 개최했다. 교구별로 영혼사랑 기도 온도계와 전도 온도계 등을 통해서 전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새생명축제는 초청된 새가족들을 축하하며 환영하는 메시지를 담은 오프닝 영상 상영과 청년부 퍼포먼스팀의 난타공연 '너 결코'는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헌금송은 ▲광명 비전싱어즈 찬양 ▲일산 헤세드 중창단 찬양 ▲하안 하나리밴드 색소폰 연주 ▲시화 하모니카 연주를 했다.
 
새생명축제 예배 후에는 새가족사역팀에서 초청받은 이들에게 광은교회 소개와 신앙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의 동영상 교육과 선물 증정 순서를 가졌다.
 
광은교회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1월, 연 2회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리고 있다. 태신자(베스트)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교역자와 성도들은 특별새벽기도회와 전도 등으로 헌신했다.
 
새생명축제에 태신자(베스트)들을 초청한 성도들은 예배 후 태신자(베스트)들에게 식사대접을 하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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