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통합 후 첫 총회…法 개정 2년뒤로

오현근 (ohdaebak@goodtv.co.kr)

등록일:2019-05-21 23: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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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지난해 전격적인 통합을 이룬 이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이번 총회에서는 목회자 연금,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오현근 앵커가 취재했습니다.

통합 이후 첫 정기총회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총회에선 헌법을 통합하기 위한조율작업이 단연 주요안건으로 상정됐습니다.

앞서 실행위원회는 지역총회 관련법 등 세부 조항에 대한 개정을 추진했지만 일부 총대들의 반발로 결국 2년뒤 재심의하기로했습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번 총회의 또 다른 이슈는 총회 연금 문제였습니다. 총대들은 박성배 목사의 연금 횡령 사건으로 목회자 연금제도가 위태롭게 됐다며 그동안 강한 불만을 제기해 왔습니다. 몇몇 총대들은 재단법인 사무총장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총대들의 열띤 공방이 3시간가량 이어졌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다음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동성결혼합법화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을 긴급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밖에도 매년 오순절 성령기도회를 열어 한국교회의 기도운동 확산에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습니다.

당초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기하성 통합 정기총회는 대부분의 안건이 처리되면서 당일 폐회했습니다.

GOODTVNEWS 오현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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