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의 부친인 하늘빛교회 고 김성대 장로의 빈소. ⓒ데일리굿뉴스

엘크로 직장선교회 김경모 이사와, 가수 김건모의 부친으로 알려진 하늘빛교회 고 김성대 장로가 지난 5월 19일 밤 소천했다. 향년 79세. 빈소는 2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하늘31호실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상주인 배우자 이선미 권사, 장남 김경모 엘크로유에스에이(주) CMO, 차남 가수 김건모, 삼남 김현모 씨(자부 조서연) 등이 빈소를 지켰다.

이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대표회장 주대준) 임원들은 이들 형제들의 부친상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고 김성대 장로의 신앙생활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인 고 김성대 장로의 자녀들. ⓒ데일리굿뉴스

21일 자정을 지나면서 고 김성대 장로가 생전에 복음을 전할 때의 애창곡인 'You Raise Me Up', 'Yesterday' 등을 가수 김건모의 제안으로 하모니카 연주가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발인은 22일(수) 오전 8시 30분에 진행됐고 고인의 유해는 용인로뎀파크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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