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포럼 WMI 시즌2 '다음세대 신앙전수' ⓒ예배사역연구소
한국의 희망, 다음세대를 위한 포럼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의 전수, 그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예배사역연구소가 주최하고 문화플랫폼 리뉴앰과 예배인도자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예배포럼 WMI 시즌2가 오는 6월 17일(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다음세대 신앙전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제 YWAM열방대학 폴 칠더스 대표가 '말씀을 전수하라', 코나 열방대학 포토스쿨 리더 수지 칠더스 사모가 '한국의 다음세대 내면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또 △장신대 박상진 교수가 '세상을 이기는 성경적 자녀학습', △과천약수교회 설동주 목사가 '쉐마교육으로 신앙전수가 실현되는 교회', △하브루타 교육사 남미주 사모가 '가정에서 부모가 주도하는 하부르타', △한국 어깨동무 사역원 대표 윤은성 목사가 '신앙과 인문학을 전수하는 전인적 대안교육' 등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나 열방대학 포토스쿨 리더 수지 칠더스 사모의 '독일 사진작가의 눈에 비친: 한국의 다음세대 내면의 함성' 특별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포럼은 목회자, 교사, 부모, 주일학교 지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등록비는 6월 10일까지 등록 시 4만 원, 그 이후는 5만 원이며, 예배인도자아카데미 수강생은 무료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충훈 간사(0505-945-67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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