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사단장병들이 찬양으로 하나되는 축제가 오는 16일에 경기도 연천 수레울 아트홀에서 열린다.
 
  ▲제3회 5사단 찬양경연대회가 오는 16일 경기도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린다.ⓒ데일리굿뉴스

찬양경연대회로 軍 내 교회 연합 도모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2017년 사단 열쇠교회에서 시작됐다. 총 20팀이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9팀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찬양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고, 기독교 연예인 강균성과 알리가 참석해 멋진 공연과 함께 신앙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 심사 후, 1등 1팀은 100만원, 2등 2팀 각 70만원, 3등 3팀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주최 측은 "찬양경연대회는 군선교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게 목적"이라며, "복음이 함께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증거가 돼 이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5사단 찬양경연대회'는 GOODTV가 중계를 맡아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 준다. 이번 행사는 GOODTV를 통해 22일(토) 1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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