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교회는 손대성 목사와 사모 두 사람이 2001년 20평의 작은 상가에서 개척해 2005년에 본당 1,000석의 현 예배당을 건축했다. 현재는 1,000명이 넘는 교회로 부흥 성장하며 거제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범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성회는 월기부 △서기 최선 목사의 사회 △대표회장 이태윤 목사와 상임회장 손대성 목사의 환영 및 인사 △실무회장 이훈 목사의 대표기도 △수석회장 이평찬 목사의 특송 △총재 최겸손 목사의 설교 △사무총장 여한연 목사의 헌금기도 △실무회장 배용신 목사의 ‘나라와 민족 거제도 복음화를 위해’, ‘월기부 부흥을 위해’ 특별기도 △실무총재 문원순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월기부 총재 최겸손 목사는 ‘내게 주신 예수 이름’(요3:6)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관심이 무엇인지 알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성도는 거룩함을 나타내는 ‘성’은 거룩함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것임을 나타낼 때 성전, 성물, 성도 등 ‘성’자를 쓴다. 그러므로 예수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되는 것이며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하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예수 이름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 권세, 기도(상달, 응답), 병고침, 귀신 쫓음, 죄 사함 받음, 임마누엘, 구원 등 7가지가 있다”고 설교했다.
한편 월기부는 17일19일까지 거제도 일대에서 부부수양회를 가지며 쉼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