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대학- NGO-영리기업 4선율의 나눔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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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수요일 성수동에 위치한 S*Planet에서 사회적 기업 ㈜제리백과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자인학부 영상디자인전공·사회적경제협동과정이 주최하고 (사)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 ㈜세인트디보스가 함께한 나눔 콜라보 행사가 진행됐다.
 
▲ ㈜세인트디보스가 국내외 소외된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신발 1374켤레를 허브NGO (사)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데일리굿뉴스

이화여대 영상디자인전공과 사회적경제전공 석·박사과정 학생들은 디자인을 통한 사회공헌 참여를 위해 사회적 기업인 제리백에게 새로운 제품 디자인 콘셉트와 홍보영상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문영순 겸임교수는 “학생들은 자신들의 전공 분야가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과정을 경험했고, 기획단계에서부터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시각과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수제화 기업으로 유명한 ㈜세인트디보스가 국내외 소외된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신발 1,374켤레를 허브NGO (사)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 기부된 여성 신발 중 일부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우간다 아이들의 물통가방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세인트디보스 김혜영 대표는 “요즘 같이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공헌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리백의 박중렬 대표는 “사회적 기업이 대학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컬래버레이션을 주관한 (사)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 임진기 사무총장은 “사회 문제는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연계하고 연합할 때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 방안이 나온다”며 “이런 측면에서 이번에 4개 기관의 나눔 콜라보레이션은 하나의 좋은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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