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유쾌한 문화읽기를 콘셉트로 하는 <문방구> 이번 주 8회 방송에서는 ‘달라도 너무 다른’ 남자와 여자의 성경적 이성관과 결혼관에 대해 조명한다.
 
 ▲GOODTV 인기프로그램 문방구 8회 방송에서는크리스천 젊은 남녀들의 솔직 당당한 연애를 위한 연애지침서인 <갓데이트 할래요?>라는 책의 저자인 문형욱 대표(갓데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데일리굿뉴스

이 시간에는 크리스천 젊은 남녀들의 솔직 당당한 연애를 위한 연애지침서인 <갓데이트 할래요?>라는 책의 저자인 문형욱 대표(갓데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갓데이트’란 말 그대로 ‘하나님과의 데이트’를 의미한다. 이 책의 저자인 문형욱 대표는 크리스천 남녀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이트’가 돼야 함을 강조한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데이트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로 ‘갓데이트’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이 책은 남자의 시선과 여자의 시선에 따라 남녀의 만남과 데이트를 조명한다. 흔히 남성은 시각적인 면, 여성은 감정적인 면에 끌리는 모습을 보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사례로 제시하며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이야기한다.

크리스천 남녀들은 물론 많은 연인들이 연애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 고민과 어려움을 호소한다. 특히 비 신앙인과 연애에 대해 고민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많다. 비신자인 연인에게 신앙을 갖도록 인도한 뒤 결혼을 해야 하는지 혹은 결혼한 뒤 신앙을 갖게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고민이 그 중 하나다.

그릇된 성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성애와 혼탁한 이성교제가 팽배한 시점에서 건강한 이성교제 문화를 조성해 세상에 전하는 것이 현 시대에 필요한 상황이다.

남녀 간의 관계에서 오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신앙적으로 잘 해결해 나가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성경적이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7월 13일(토) 오후 5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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