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문화로 사랑 전하는 '하나무브먼트'

김민주 기자(jedidiah@goodtv.co.kr)

등록일:2019-07-08 23: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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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을 만들어 젊은 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고, 연극과 뮤지컬 공연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있어 관심을 모읍니다. ‘하나무브먼트’란 이름으로 문화사역을 펼치고 있는 신촌하나교회가 그 주인공인데요. 문화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김민주 기잡니다.

연극 무대가 펼쳐지고 있는 이곳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신촌하나교횝니다.
 
신촌하나교회는 선교 키워드를 ‘청년’과 ‘문화’로 보고 2017년 극단 ‘하나무브먼트’를 창단했습니다. 하나무브먼트는 성경 이야기를 담은 <아브라함>을 비롯해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춘향전>, <토브아일랜드>, <유니언>등 총8편의 창작극을 선보였습니다.

 (이석만 목사 / 신촌하나교회)
“하나무브먼트는 연극으로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극단입니다 / 크리스천이면서 극단에서 배우활동을 하기가 어려운 친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연극을 할 수 있는 그런 극단 환경을 만들어보자 (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나무브먼트는 연극을 전공했거나 연기와 노래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도록 돕습니다. 서른여 명의 단원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이지웅 배우 / 하나무브먼트)
“결국 이 땅이라는 무대의 진짜 주인공이 저는 하나님이라고 믿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이 연극을 통해 높여야 한다 그래서 여기 참여하고 있는 모든 단원들이 하나님을 높이는 마음으로 하고 있고 저도 그런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나무브먼트의 문화사역에 청년들이 동참하면서 교회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센터와 연계해 공연하고, 일반인도 초청하면서 전도의 기회도 늘어나게 됐습니다.

(최정니 연출 / 하나무브먼트)
“공연을 하는데 차가워졌던, 마음이 차가워졌던,하나님의 약속을 잊어버렸던 한 어르신이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게 됐다” 이런 간증들을 들으면서 ‘아, 이게 정말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이구나’하는 것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촌하나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턴 ‘하나워십무브먼트’란 이름으로 찬양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극단의 창작뮤지컬 OST 프로듀싱과 더불어 디지털 음원인 ‘기묘자’, ‘Jesus I love you’란 곡도 발표하면서 문화사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의 사랑을 담은 콘텐츠를 더 많이 전하고 싶다는 하나무브먼트, 다음세대와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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