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청년운동본부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종로5가 여전도회관 블레싱홀에서 공동체에 대한 어려움과 갈등관계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개최한다.(사진제공=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체 어려움과 갈등극복, 화해로 나아가기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청년운동본부가 공동체에 대한 어려움과 갈등관계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개최한다.
 
자체휴강프로젝트인 'WITH CAMP'는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종로5가 여전도회관 블레싱홀에서 '청년과 함께, 고민과 함께, 우리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평화교회연구소 반은기 평화할동가가 강사로 나서 공감과 경청, 그리고 화해로 나아가는 회복적 대화 등에 대해 함께 알아갈 예정이다.
 
기윤실 청년운동본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년들과 더 나은 사이, 더 나은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이해와 화해 등을 배울 수 있다"면서 "잘 듣고 잘 말할 수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시작을 이곳에서 함께 배워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청년운동부(02-794-6200, cemk@hanmail.net)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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