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김명전 대표이사(왼쪽)와 합동개혁 정서영 총회장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데일리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총회장 정서영)가 GOODTV 글로벌 선교방송 사역에 동참하면서 참여 교회 수가 2만을 돌파했다.

GOODTV와 합동개혁은 글로벌 선교방송에 협력키로 하고 15일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GOODTV 글로벌 선교방송단은 전 세계 교회의 선한 소식을 미디어를 통해 소개하는 사역으로 교회와 교회기자, 선교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합동개혁 정서영 총회장은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GOODTV와 협력하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협력으로 시너지가 발생해 GOODTV와 교단 모두에 선한 영향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글로벌 선교방송단 운영 취지는 개교회 선한사역을 미디어로 알리는 것"이라며 "합동개혁 교단에 속한 4000여 교회의 선한 소식을 미디어로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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