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가 18일 본교 XR센터에서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 대상으로 4차산업 현장 방문 및 체험을 실시했다.(사진제공=성결대학교)

확장현실 활용사례 체험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이하 성결대)가 18일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 대상으로 4차산업 현장 방문 및 체험을 실시했다.
 
성결대 XR센터에서 열린 이번 체험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근간이 되는 VR(Virtual Reality)·AR(Augmented Reality)·MR(Mixed or Merged Reality)에 대해 알아보고 XR(확산현실·eXtended Reality)의 개요와 활용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암벽등반체험과 돌비에트모스 입체음향 스튜디오에 방문해 실감나는 사운드 기술을 체험하기도 했다.
 
앙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위원장 정맹숙 의원은 이번 체험에 대해 "관내 대학은 물론 초·중·고 학생들도 XR센터 및 입체음량 체험 등과 같은 학습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 배출의 상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결대는 2019년 안양시인재육성재단과 협약을 통해 안양시 소재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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