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제4호 볼보 빌리지 건립활동을 했다. ⓒ데일리굿뉴스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 '희망의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약 8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함께하는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는 한국해비타트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희망의 집짓기'를 통해 연을 맺은 바 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이래 올해로 19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제4호 볼보 빌리지는 지역 균등 발전을 목표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경남 창원 공장과 서울 본사의 중간 지점인 충남 천안 지역에서 지어진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관계자는 "볼보건설기계의 브랜드 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보금자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희망의 집짓'기는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한국해비타트의 '지미 카터 특별 건축사업'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됐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총 20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