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1세대 찬양사역자인 전용대 목사가 오는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전용대 40주년 기념콘서트 '다리가 되어'를 개최한다.(사진제공=신앙계)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찬양하는 종으로 살고자"

한국교회 1세대 찬양사역자인 전용대 목사가 오는 9월 찬양사역 40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용대 40주년 기념콘서트 '다리가 되어'는 오는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전 목사가 자신의 히트곡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낮엔 해처럼 등의 찬양을 부르며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찬양사역자인 가수 송정미와 밴드 전용대와 친구들, 감상이BAND 등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연주를 선보인다.
 
전 목사는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주님을 찬양하는 종으로 살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용대 목사는 지금까지 국내외 찬양집회는 1만 회 이상 인도해 왔으며, 그동안 찬양 앨범 30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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