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위클리 뉴스브리핑

김민정 기자(atcenjin@naver.com)

등록일:2019-08-15 23: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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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뉴스 브리핑입니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인한 한일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경제체질 개선에 주력해야 한단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 중국의 안면인식 기술 활용에 대해 인간통제, 감시사회를 우려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안면인식기술을 둘러싼 논란은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공항 면세점들이 비닐포장재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의 부재가 주원인으로 지적되는데,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30여 년 전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노숙인과 장애인, 독거노인을 섬기고 있는 안나의집 김하종 신부를 만났습니다.

1~2면 한일관계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데 이어, 한국도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했습니다. 정부는 국내법적인 조치일 뿐 맞대응은 아니란 입장이지만, 양국의 긴장 국면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가 뼈아픈 기회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의 의연한 대응을 강조하면서, 경제체질 개선을 위해 평화경제를 청사진으로 제시했는데요. 이런 때일수록 정부와 국민 모두가 장기적인 비전을 바라보고 가야 한단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3면 중국이 첨단기술을 이용해 국가적인 감시 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에 대해, 우려 섞인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소수민족과 종교뿐 아니라 개개인의 일거수일투족까지 통제하려는 것 아니냔 겁니다. 얼굴인식 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미국을 넘어섰습니다. 중국은 이러한 기술력을 발판으로 삼아 2020년까지 모든 중국인을 대상으로 정부 행정정보와 연계한 국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면인식 기술의 활용을 둘러싼 논란은 전 세계적으로도 큰 파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면 공항에서 배출되는 비닐폐기물이 해마다 폭증하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 면세품 인도장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은 하루 평균 4~5톤에 달합니다. 해외여행 성수기엔 10톤까지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액체류 면세품을 보안봉투에 담아야 하는 항공안전 규정 때문인 것도 있지만, 폐기물 관리체계가 일원화되지 않은 탓이 크단 지적입니다. 공항 자체는 국토교통부 관할인데 면세점은 관세청 소관이다 보니, 사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최근 국회에서 면세점에서 사용하는 비닐봉투에 대해서도 판매대금을 징수하잔 법안이 발의됐는데, 보다 종합적인 차원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다시 찾은 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기록된 광복절의 의밉니다. 올해로 74주년, 여느 해보다 광복절을 맞는 감회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일본과의 갈등을 넘어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우리의 자세,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함께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금까지 위클리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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