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아 '애국마케팅’ 봇물 [이슈포커스]

하나은 기자(onesilver@goodtv.co.kr)

등록일:2019-08-15 2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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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포커스입니다.

광복절 맞아 '애국마케팅’ 봇물
광복절을 맞아 애국심을 겨냥한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백색국가’ 배제 등 일본 수출규제에 직면한 만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는 게 업체들의 설명입니다. 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는 일본산 안마의자를 쓰는 고객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8• 15 보상 운동'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14일부터 이틀간 전국 70여개 매장에 태극기를 걸었습니다. 은행권도 광복절을 맞이해 3.1%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는 등 애국마케팅을 벌였습니다. 

고용시장 훈풍에도 경제 허리 40대 ‘휘청’
지난달 취업자가 서비스업 위주로 30만 명 가량 늘었지만 한국경제의 '허리'인 40대와 제조업 일자리에는 찬바람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9만4천명 줄면서 16개월째 감소했습니다. 40대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7만9천명 줄어들었고, 고용률도 78.3%로 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40대 취업자는 2015년 11월 감소세로 돌아선 뒤 45개월째 뒷걸음질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취업자는 늘지만 좋은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7월까지 홍역 발병, 작년 3배
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 1∼7월 전 세계에서 홍역이 발병한 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3배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 세계 홍역 발병 건수는 지난달까지 모두 36만4천80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2만9천239건과 비교해 급증했습니다. 가장 많은 발병 건수가 보고된 국가는 콩고민주공화국, 마다가스카르, 우크라이나로 집계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실제 발병건수는 보고된 건수보다 많다며 실제로 더 심각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홍역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해 항체가 없는 접촉자의 90%에서 발병합니다.

GOODTV NEWS 하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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