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이 있는 천사주간, GOODTV 창사 최초로 진행한 특별후원방송이 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교계에서도 관심을 모아,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미디어선교를 통해 이뤄가겠다는 GOODTV의 소명이 더욱 기대된다는 평가이다.
 
▲GOODTV '미디어 선교기금마련 특별 후원방송'은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라는 슬로건으로 9월 30일 첫 막을 열었다.ⓒ데일리굿뉴스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 예수님 사랑 전해져"

GOODTV '미디어 선교기금마련 특별 후원방송'은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라는 슬로건으로 9월 30일 첫 막을 열었다.
 
특별후원방송 첫날에는 1급 장애를 가진 남편을 보살피면서 42년 동안 각종 공장에 다니며 병원비를 벌어야 했던 권경자 권사의 사연이 소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오랫동안 굿티비를 후원해온 권 권사는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감사를 전하며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권경자 권사와 남편인 김정인 집사는 "GOODTV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구원 받았으면 좋겠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복음통일을 준비하며 GOODTV가 기획 제작한 남북대화 프로그램인 <'오, 자유여!'> 출연진들도 굿티비를 통해 얻은 하나님의 참 자유를 눈물로 고백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GOODT가 진행하는 사역을 통해 미디어 선교의 영향력을 새롭게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GOODTV와 월드비전이 함께한 <'체인지 더 월드'>에서는 방송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진 감동의 사연도 만나봤다.
 
이외에도 아내와 자녀들이 이단에 빠져 힘든 시간을 겪었던 김영석 집사가  GOODTV <'이단 사이렌'>을 통해 힘을 얻은 이야기,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문을 닫을 뻔했다가 GOODTV 뉴스 보도 이후 극적으로 살아난 한민족사랑교회 사연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이제는 이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발 벗고 나선 김영석 집사는 "복음선교, 이단 사비에 대해 조금 더 알리고, 예방하는데 방송이 크게 쓰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후원방송 셋째 날에는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 GOODTV글로벌 선교방송단 기자들의 생생한 간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GOODTV를 통해 전해졌다"며 "이를 통해 미디어 선교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GOODTV는 10월 한달 간 천사후원의 달로 지정해 시청자들이 미디어 선교사역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ARS,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GOODTV 사옥을 직접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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