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든든한교회(담임목사 장향희)는 3일 창립 2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창립23주년을 맞은 가운데 장향희 담임목사는 "어려운 형편 속에 하나님께서 개척하라고 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장로님들과 교인들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부흥시켜주셔서 성전건축도 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 든든한교회는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도우며 바자회 등 사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일산 든든한 교회 창립23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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