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수정교회(예장 합동)에서 2019년도 '새생명축제'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고 나아가 지역사회를 섬기며 소통하고자 2006년부터 시작된 '새생명축제'는 올해 14번째를 맞았다.
 
▲수정교회의 '2019 새생명축제'가 11월 3일 열렸다. ⓒ데일리굿뉴스

수정교회는 매년 1회 새생명축제를 통해 태신자를 작정하고, 관계전도를 통해 교회로 전도해 정착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정교회는 매주 전도팀을 구성해 교회 일대를 다니며 전도지와 비타민을 나눠 드린다. 이현석 담임목사의 부임 이후 2년 여 동안 꾸준히 성장해 처음보다 평균 40명 정도의 출석신도가 증가했다.

올해 2019년 새생명축제에는 약 400 여명의 태신자가 교회를 방문했으며 성황리에 예배와 교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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