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경동노회(노회장 문현태)가 교류와 협력의 가을산행을 준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동노회(노회장 문현태 목사)가 목회자 부부 가을산행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동노회(노회장 문현태 목사)는 목회자 부부 가을산행을 면려부(부장 김형곤 목사) 주관으로 11월 5일(화) 강화도 석모도자연휴양림 일대에서 가졌다.

노회장 문현태 목사(믿음의교회)는 "임기를 시작하면서 갖는 첫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목회자 부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 해 동안 높은 자리보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일꾼이 될 것이고 뒤에서 바라보는 자가 아니라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는 종이 되겠다. 오늘 하루 즐거운 교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산행은 면려부장 김형곤 목사(근원교회)의 진행으로 노회원들은 수목원을 거닐거나 전망대까지 올레길을 따라 거닐기도 했다. 하산 후에는 리안월드리조트 미네럴온천에서 족욕을 하고 피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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