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사랑과행복교회(담임 진복권 목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사랑과행복 교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데일리굿뉴스

11월 7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사랑과 행복교회에서 개최된 가을 사랑의 경로잔치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잔치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효엔하모니국악찬양선교단의 주관 하에 이진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은 주가 지으신 날’ 찬양과 함께 이진우 목사, 주은화 강도사, 문희순 전도사, 김미숙 전도사가 출연해 화관무를 선보였다.
 
이어  이순래 권사의 국악찬양에 이어 단원들이 펼치는 꽃 부채춤, 북춤, 부채춤, 댄스, 등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효엔하모니 선교단은 단장 이중권 목사, 부단장 주은화 강도사와 함께 단원으로 이순래 권사, 문희순 전도사, 김미숙 전도사 등이 사역하고 있다. 우리전통 국악찬양과 다양한 고전 춤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지역문화선교사역과 해외 선교사역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얼마 남지 않은 인생길에서 꼭 예수를 믿고 천국가야겠다”고 입을 모아 섬기는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사랑과행복교회는 다양한 문화선교와 복음전도를 통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섬기는 사역을 거듭해오고 있다. 진복권 목사는 “이번 경로잔치의 파장이 커져 지역을 넘어 인천 전역을 아우르는 큰 복음의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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