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회, 수용자·교도관 격려 자리 마련

조유현 기자(jjoyou1212@goodtv.co.kr)

등록일:2019-11-13 22: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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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교정사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교정선교 전문기관인 세진회가 마련한 이번 축제에서 수용자들은 수감생활 도중 받은 은혜를 찬양으로 풀어내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자리를 가득 메운 가족들과 교정사역자들은 무대를 보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800석 규모의 행사장이 가득 찬 이날 축제에는 소망교도소 소망합창단과 로뎀 청소년학교, 명지참빛선교단 등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하모니’로 유명한 청주여자교도소 하모니합창단도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진회는 올해부터 40년 넘게 이어온 음악회를 교정축제로 확대해 그동안 교정 사역에 함께한 교도관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세진회 정지건 이사장은 "세진회는 지난 51년 간 숨죽여 살아가는 수용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보호청소년들을 품고 사랑과 섬김의 열매를 맺어왔다”며 “수용자들이 그동안 묵묵히 교정 사역에 함께해 주신 분들과 어울려 노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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