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9월 창립돼 올해 27주년을 맞은 보험기관선교연합회는 보험기관 복음화를 목적으로 보험기관에 근무하는 크리스천 임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훈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박대준 목사(여의도제일교회)가 ‘신앙고백으로 드리는 추수감사절’(신16:13-15)이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베데스다 워십선교단의 워십찬양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윤여웅 이사장의 격려사가 있은 후 지도목사 구대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찬양발표에서는 지난 11월 9일에 개최됐던 한직선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에서 우승을 한 교보생명 선교회의 ‘그가 아시나니’를 비롯해 ▲ABL생명 선교회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삼성생명 선교회 ‘은혜 아니면’ ▲푸본현대생명 선교회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삼성화재 선교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ROTC25기 선교회 ‘항상 기뻐해요’, ‘생명수의 샘물’ 등을 각각 연주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한편 보험기관선교연합회는 최고의결기관인 보선연협의회 정기월례예배를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