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신대원 22회 출신들의 모임인 투투회가 열렸다.ⓒ데일리굿뉴스

안양대학교 신대원 22회 출신들의 모임인 투투회가 19일 경기도 파주 예랑교회(장형근 목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장형근 목사는 '충성하는 일꾼이 되자'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장 목사는 "어느덧 20여 년을 동역자들과 함께 달려왔다"며 "목사임직을 받을 때 임직패에 써있던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라는 말씀을 되돌아 볼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충성하려 했지만 부족함이 없었는지 돌아 보자. 우리 앞에 있는 사역을 위해 다시 한 번 충성을 결단하고 성실과 정직으로 사역에 임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속 교단 예장대신의 발전과 남은 목회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더불어 함께 동행한 사모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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