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운영 고민 교역자·교사 대상
12월 2일 오후 2시, 송파구 예한교회에서


‘히즈쇼(His Show)’가 12월 2일(월)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예한교회(이승현 목사)에서 ‘히즈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초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한 헬렌켈러센터가 개소했다.ⓒ데일리굿뉴스

히즈쇼(백종호 대표)가 2020년 주일학교 운영을 고민하는 교역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주일학교 교육을 제시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마련한다.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주일학교 교재 샘플이 제공된다.
 
이날 컨퍼런스는 ‘복음을 재미있는 콘텐츠에 담아 오래 기억하게 한다’는 히즈쇼의 교육 철학이 공유될 예정이다. 선임연구원 이병목 목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아이들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춘 히즈쇼 교육방식과 콘텐츠가 소개된다.  
 
각 부서별 집필진은 직접 예배를 시연하고 공과와 가정 연계 사례, 또 현재 히즈쇼주일학교로 주일 예배를 진행하는 사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히즈쇼가 꾸준히 제작해온 3D 애니메이션, 성경동화, 성경인물 피규어, 성경만화,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히즈쇼의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외 선교를 지원하는 히즈미션의 사역도 소개된다. 
 
히즈쇼 백종호 대표는 “히즈쇼 주일학교가 다양한 콘텐츠가 주어지는 것은 맞지만 ‘기존예배 진행과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며 “주일학교 사용법을 한 번만 듣는다면, 누구나 히즈쇼로 업그레이드 된 주일학교를 세워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컨퍼런스 신청은 히즈쇼 홈페이지(www.hisshow.c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1644-4129)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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