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과정' 18기 졸업식이 열렸다.ⓒ데일리굿뉴스

'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과정' 18기 졸업식이 2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열렸다.
 
'4차원 영성 최고 지도자과정'은 생각·꿈·믿음·말로 요약되는 4차원 영성을 리더십에 적용하도록 돕는 강좌다. 2007년부터 시작한 이 과정은 18기 26명을 포함해 700여 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특강을 맡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선포하면 기적이 나타난다"며 "4차원 영성으로 3차원 세계를 다스려야 한다"고 전했다.
 
 ▲특강에 나선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데일리굿뉴스

이날 졸업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시상식도 진행됐다. 18기 문성기 회장이 '조용기 목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난해 처음 제정된 'GOODTV 사장상'에는 최정숙 회원을 포함한 10명이 선정됐다.
 
문 회장은 "4차원 영성 훈련 과정을 만드신 조용기 목사님께 감사하다"며 "우리의 협력이 또 다른 내일을 만들어 가도록 배움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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