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재훈 담임목사의 사회로 한국칼빈학회 부회장 남준희 목사가 ‘행복한 사명자’(마22:42-46)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남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한 사명자’로 부르셨다”면서 “경건한 삶, 성결 된 삶, 거짓 없는 삶, 진실 된 삶, 양순한 삶, 화평한 삶을 영위하는 생명의 배달부, 사랑의 배달부, 행복의 배달부가 되자”고 강조했다.
최재훈 담임목사와 남준희 목사가 손병락·강태호 안수집사에 대한 명예장로 안수 및 축복기도를 한 후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직전회장 명근식 동신대학교 에너지융합대학 교수 ▲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 평택지회 김윤규 선교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예스미션전문위원 김준성 전도사 ▲춘천기독교연합회 회장 오의석 목사가 축사를 했다.
명근식 장로는 축사에서 ‘섬김의 리더십, 절대긍정의 표본, 지속적인 배움의 자세’를 강조했다. 김윤규 선교사는 “오직 영혼구원만을 목표로 죽기까지 말씀으로 무장해 열심히 전도해야 건강한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