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운영위원회가 12월 월례예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데일리굿뉴스

GOODTV운영위원회가 지난 5일 오후 5시 GOODTV 대회의실에서 12월 정기예배를 은혜가운데 드렸다.
 
운영이사 서기 최옥창 장로의 사회와 감사 김용만 장로의 기도에 이어 연말 진행되는 예배답게 풍성하고 감동적인 순서도 마련됐다.
 
성악가 임성옥은 ‘주의 옷자락’을 찬양해 감동을 더했다. 키보디스트 이삼열은 ‘내평생 가는길’, 캐럴 ‘징글벨’을 연주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승제 목사(가까운교회)가 요나서 4장 10~11절을 본문으로 ‘극한직업 선지자’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운영위는 GOODTV 글로벌 미디어 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5월 29일 창립 감사예배와 운영이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6월 7일에는 운영이사 임원단을 조직하고 첫 임원회를 드렸다.
 
또한 지난 7월, 제1회 위원회 원례회의를 갖고 복음의 빛을 세상에 전하는 GOODTV와 함께 동역해 나가길 다짐했다.
 
그동안 기업인, 목회자, 교수, 박사, 전문직, 예술인등 다양한 직종의 회원 75명이 위원회에 등록했다. 이중 50여명이 운영이사로 위촉 받았다. 지난 10월 GOODTV 창사22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천사후원의 달’에 참석해 동역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이사회 권혜진 회장은 “아직은 창립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는 임원과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친목이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임원 MT 및 워크숍을 수차례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운영이사회는 지난 달 25일 임원 정책 간담회를 갖고 다가올 내년도 정책과 사역방향을 정했다. 또한 운영이사회원회의 활성화와 본격적인 사역을 위해 진일보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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