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소방선교회가 14일 부산보훈병원에서 119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데일리굿뉴스

한국기독소방선교회가 14일 부산보훈병원에서 제9회 '119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소방선교회는 나라를 위해 몸바친 환우를 위로하기 위해 10여 년째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어린이 찬양과 합창, 색소폰과 플룻 연주 등은 물론 특별한 간증 시간도 마련됐다. 연주회 당일 오전에는 병원 전도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소방선교회는 기독소방관들이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며 소방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단체다. 2005년 창립해 현재 17개 시·도에 지역 선교회를 세우고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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