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있는 참좋은교회(담임목사 김원교)는 "희망! 2019 참좋은 이웃사랑 캠페인" 이란 주제로  ‘무지개사랑나눔’ 캠페인을 열었다.
 
▲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탄생하신 예수님을 동방박사가 경배하고 있다. 참좋은교회 데코팀이 제작에 참여했다. ⓒ데일리굿뉴스

‘무지개사랑나눔’ 캠페인은 무지개의 7가지 다양한 색깔이 조화를 이뤄 무지개를 만들 듯
참좋은교회 성도들이 지역사회 이웃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 전교인 무지개사랑 저금통 모금 (1인1개) △ 교단 미자립교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보내기 △ 사랑의 온차 나눔(국군장병들에게 온차보내기) △ 부천지역 이주 노동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 제7회 북한어린이를 위한 평화의 목도리 뜨기 △ 사랑의 찜질팩 나눔
△ 소아암 환아 소원나눔 매칭 프로젝트 △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전야예배와 성탄축하예배 등을 해오고 있다.

특히, 전교인 무지개사랑 저금통 모금은 미취학 아동부터 장년성도에 이르기까지 전교인이 1인 1개 이상의 무지개사랑저금통에 사랑의 동전을 정성껏 모아 지정일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제7회 북한어린이를 위한 평화의 목도리 뜨기는 겨울을 잘 보내기 위해 북한어린이들을 위해 기독교 NGO와 함께 하고 있다. 참좋은교회 성동들이 직접 뜬 목도리를 보내는 것으로 개당 12시간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2개까지 가능)해주고 있어 청소년 참여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전야예배와 성탄축하예배에는 부천의 소외된 이웃들(난치병환우, 이주노동자)과 성탄의 기쁜소식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 행사는 한라사회복지관, 한국군선교연합회, 하나누리,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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