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오의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피종호 목사(춘천 나눔성결교회)가 ‘요원한 꿈’(요 17: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 목사는 설교에서 “본문 말씀의 예수님 기도처럼 우리 춘천 지역 교회들도 주님 안에 하나가 돼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1971년 춘천에서 일어난 성시화운동이 한국에서 제일 먼저 시작된 자긍심으로 지역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별 기도를 통해 나라의 안보와 남북통일, 지역복음화 및 한국교회의 개혁, 개인의 기도제목을 갖고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