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면 교회에 출석해 예배를 드려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몸이 아프거나 혹은 개인들의 사정으로 인해 교회 출석을 못해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GOODTV 주일예배 실황 ⓒ데일리굿뉴스

특히 요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서 2·3차 감염자들이 생기게 되면서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기가 신중해진 시기이다.

이처럼 직접 교회로 가서 예배를 드리고 싶지만 그러한 형편이 되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GOODTV는 주일 편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비록 교회에서 성도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예배를 드릴 수는 없지만 GOODTV와 함께 은혜로운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실황’을 편성한 것이다.

이 예배실황은 아침 6시 2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연속으로 방영된다. 먼저 오전 6시 20분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의 예배실황중계를 시작으로 7시 20분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8
시 10분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 9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2부 예배 생중계(담임 이영훈 목사), 10시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11시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12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오후 1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4부 예배 생중계(조용기 원로목사)로 방송된다.

각 예배실황마다 50분에서 60분 편성으로 교회의 실제 예배 시작부터 설교 끝까지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편성돼 있는 프로그램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주일예배 생중계다.

실제 교회에 출석한 성도들과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그 외에도 오후 3시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오후 4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의 예배실황도 준비돼 있다.

주일예배 실황은 GOODTV 어플을 통해서도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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