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홈페이지 캡처.ⓒ데일리굿뉴스

4일 오전 한때 신천지 증거장막의 홈페이지가 해킹된 데 이어 오후 1시10분을 기준으로 한 번 더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시판 공지사항에는 '코로나19 가짜뉴스 팩트체크', '신천지 다른 중학생한테도 털리다니...', '난 불상중학생이 다니다.ㅎㅎ' 등의 내용이 적힌 게시물들로 도배돼 있다.

4일 오전 9시54분께 신천지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가짜뉴스 팩트체크' 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천지 사이트 중학생한테 다털렸죠 ㅋㅋㅋㅋ'라는 팝업창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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