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4.9% 급락…1,591.20 장 마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기자명 오현근 기자 입력 2020.03.18 15:34 수정 2020.03.18 15:49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국내 증시가 10년 전으로 회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경제가 휘청이면서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더니 결국 18일 오후 1,600선 마저 붕괴됐다. ▲코스피 1,600선 붕괴 '충격' (연합뉴스 제공) 업계는 4.9% 급락의 원인을 미국 야간선물시장의 폭락세가 시장참여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1.24포인트(4.86%) 내린 1,591.20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천850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1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기관 역시 4천31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9천108억원을 순매수했다. 오현근 기자 ohdaebak@goodtv.co.kr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1분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역대 최저'…전세사기 여파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 '절반 처음 넘었다' 온라인 구매 1위 품목은 '식품'…의류·패션용품 제쳐 대기업 제재금 절반으로 '뚝'…공정위 제재 규모 90% 급감 엔/달러 환율 34년만에 또 최고…엔/유로 환율도 16년만 최고 근무여건 좋은 일자리…여성·저연령·고학력 근로자 많아 2040년부터 빈집 빠르게 증가…집값 장기 하락 국면 진입 엔/달러 환율 155엔대 육박…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치 '뚝' 교계 주요기사 "다민족·다문화 사회…디아스포라에 의한 선교 이뤄져야" 저출생극복 위한 ‘45회 K클래스’ 개최 지준구 씨 등 아이티 교민 11명 도미니카로 탈출 [선교편지] 인도 목회자들 선교대회 참석차 한국 방문 인천 한복판에 대형 이슬람 사원?…계획 밝히자 인근 주민 반발 "한국전쟁 당시 종교인 1,700명 학살 확인" 밀알복지재단-콜링콰이어, '장애인의날' 맞아 합동 공연 펼쳐 미래 선교 방향은?…"현지인 중심의 동반자 선교로" 충남학생인권조례, 진통 끝 폐지…교계·시민단체 환영 "멀쩡한 부부까지 생이별?"…度 넘은 이혼 예능, 가족해체 부추긴다 국방부 "北, 핵사용 기도시 정권 종말 맞을 것" 북, '南겨냥'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훈련…"전술핵 운용 확장" 타로 카드로 진로상담?…'무속 문화' 학교까지 퍼졌다 JMS 정명석 성범죄 녹취파일 복사 허가에 2차 가해 우려 양육 사각지대 아이들…따뜻한 '한 끼'로 품다 [장애인의날 기획] 시청각장애인과 세상을 연결하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진실한 뉴스로 세상을 밝히고 한 영혼을 살리는 신문, 데일리굿뉴스 선교사역에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10,000 후원 30,000 후원 50,000 후원 정기 후원 ※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매주 발행되는 위클리굿뉴스 지면신문을 발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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