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답은, 기도'. (사진제공=예수전도단)
육하원칙 통해 기도의 원리 설명

많은 크리스천들이 기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기도를 응답을 받기 위한 수단이나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답은, 기도'를 통해 기도의 원리와 방법을 실제 성경 인물들을 통해 명쾌하게 풀어냈다.
 
'답은 기도'는 육하원칙을 통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기도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기도의 원리를 하나하나 짚어주며 기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기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니님이 먼저 우리를 부르심으로 시작되는 것이며, 기도할 때 제일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감사를 고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학중 목사는 "기도의 완성은 단순히 기도가 끝나는 것이 아닌 기도한 후에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라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삶이 변화되는 마음을 담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연하게 여겨졌던 우리의 신앙생활이 당연하지 않은 시대가 되고 있다"며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기도로 묵묵히 삶을 살아내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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