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강타 미국에 조류인플루엔자까지…2017년 이후 첫 발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기자명 조유현 기자 입력 2020.04.10 07:57 수정 2020.04.10 07:58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조류인플루엔자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미 농림부가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 체스터필드 카운티에 있는 칠면조 무리에서 고병원성 H7N3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미 농림부는 이번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당장의 공중 보건 우려는 없다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14~2015년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최악의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암탉을 비롯해 5천만마리의 조류가 폐사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조유현 기자 jjoyou1212@goodtv.co.kr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의대 1천명 증원해도 SKY 이공계 61.8% 의대 지원 가능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공급책 중국인 캄보디아서 검거 늘어나는 말라리아 감염 ‘주의보’ 코로나19 진짜 엔데믹 온다…5월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의무 해제 해외 불법스팸 기승…국민 1인당 월 13건꼴 수신 장애인 '자살 충동' 경험률 8.8%…비장애인의 1.6배 달해 양육비 안준 '나쁜 부모' 268명 제재…출국금지·명단공개 등 국립대, 증원규모 조정 건의…"정원 50∼100% 모집 허용해달라" 교계 주요기사 색채디자인 전문가 장규순 교수, GOODTV에 무궁화 작품 기증 지준구 씨 등 아이티 교민 11명 도미니카로 탈출 줌(ZOOM)으로 배우는 성경적 성교육 강사양성 과정 "선교는 혼자가 아닌 같이 하는 것" 저출생극복 위한 ‘45회 K클래스’ 개최 예장통합, 총대 선출에 블록체인 선거 도입…공표까지 20분 만에 "한국전쟁 당시 종교인 1,700명 학살 확인"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 수 대비 장기이식률 11% 불과 양육 사각지대 아이들…따뜻한 '한 끼'로 품다 [장애인의날 기획] 시청각장애인과 세상을 연결하다 "전세계 기독교인 모이는 자리…생명윤리 중요 의제로" 교토교회 100년史…역사에서 미래의 소망 길어내다 심장병 어린이에 새 삶 선물…"생명 살리는 한 알의 밀알로" 로잔위·프로라이프, 태아 생명존중 특별주간 성황리에 마무리 정명석 성범죄 공범 JMS 2인자, 항소심도 징역 7년 기생수의 집합소로 전락한 교회…기독교 부정적 묘사 어디까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진실한 뉴스로 세상을 밝히고 한 영혼을 살리는 신문, 데일리굿뉴스 선교사역에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10,000 후원 30,000 후원 50,000 후원 정기 후원 ※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매주 발행되는 위클리굿뉴스 지면신문을 발송해 드립니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조류인플루엔자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미 농림부가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 체스터필드 카운티에 있는 칠면조 무리에서 고병원성 H7N3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미 농림부는 이번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당장의 공중 보건 우려는 없다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14~2015년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최악의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암탉을 비롯해 5천만마리의 조류가 폐사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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