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광은교회가 지난 5월 30일(토) 오후 2시 30분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사진은 설립감사예배 후 순서를 맡은 목회자와 노회 관계자들). ⓒ데일리굿뉴스

부천광은교회(담임 신용철 목사)가 지난 5월 30일(토) 오후 2시 30분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부천광은교회 설립감사예배에는 예장백석 수도중앙노회 임원, 광은교회 목회자와 성도, 부천광은교회 성도 등이 참석했다.

부천광은교회 설립감사예배의 사회는 유승규 목사(수도중앙노회 서기), 찬양인도 김연근 목사, 대표기도 오정일 목사(안양시찰장) 순서로 섬겼다.
 
 ▲김한배 목사(증경노회장. 광은교회 담임)가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마 16:13-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데일리굿뉴스

김한배 목사(증경노회장. 광은교회 담임)가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마 16:13-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주님이 원하셨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교회가 건강한 교회다”며 “교회는 하나님주의로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주님이 주인인 교회는 주님이 반드시 책임질 줄 믿는다. 예수님이 주인이 되는 교회가 되어 성도들을 예수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교회설립공포와 권면은 노회장 이찬일 목사 △격려사는 직전노회장 문강원 목사 △축사는 증경노회장 이동환 목사가 섬겼다.

예나리선교중창단과 색소폰앙상블인 <하나리>가 특송을 했다. 장애인 단체 <장하세>가 ‘꽃들도’를 봉헌송으로 불렀다. 신용철 목사의 40년 지기 절친 기광호 집사와 문서윤 권사는 클라리넷과 바이올린으로 축가를 연주했다.

담임 신용철 목사는 “부천광은교회가 설립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부천지역의 영혼들을 섬기면서 주님이 사랑을 전하여 진정한 행복과 평안이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한배 목사의 축도로 부천광은교회 지교회 설립감사예배를 마쳤다.

부천광은교회는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536번길 57에 위치해 있다.
 
 ▲담임 신용철 목사는 “부천광은교회가 설립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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