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가 국민문화재단 공동이사장에 취임했다. ⓒ데일리굿뉴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가 국민문화재단 공동이사장에 취임했다. 

미디어선교 후원 및 한국교회 세움의 날 행사가 4일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 목사는 박종화 목사와 함께 공동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한국 사회에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회 세움의 날 공동선언문 발표도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한국교회의 상황을 신앙과 믿음으로 이겨낼 것과 한국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